▒ 관주성경 ▒ 예레미야 52장 ▒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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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레미야(Jeremiah) 52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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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^ㅈ시드기야가 位(위)에 나아갈 때에 나이 二十一歲(이십일세)라 예루살렘에서 十一年(십일년)을 治理(치리)하니라 그 母親(모친)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人(인) 예레미야의 딸이더라
2. 시드기야가 ^ㅊ여호야김의 모든 行爲(행위)를 本(본)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惡(악)을 行(행)한지라
3.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震怒(진노)하심이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 내시기까지에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王(왕)을 背叛(배반)하매
4. ^ㅋ시드기야 九年(구년) 十月(십월) 十日(십일)에 바벨론 王(왕) 느부갓네살이 그 모든 軍隊(군대)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城(성)을 對(대)하여 陣(진)을 치고 四面(사면)으로 胸璧(흉벽)을 쌓으매
5. 城(성)이 시드기야 王(왕) 十一年(십일년)까지 에워 싸였더니

ㅈ
렘52:1~27
왕하24:18~25:21

ㅊ
왕하23:37
렘22:13~17

ㅋ
렘52:4~16
렘39:1~10

6. 그 四月(사월) 九日(구일)에 城中(성중)에 饑饉(기근)이 甚(심)하여 그 땅 百姓(백성)의 植物(식물)이 盡(진)하였더라
7. 갈대아人(인)이 그 城邑(성읍)을 에워쌌더니 城壁(성벽)을 깨뜨리매 모든 軍士(군사)가 밤中(중)에 두 城壁(성벽) 사이 王(왕)의 동산 곁門(문) 길로 逃亡(도망)하여 아라바 길로 가더니
8. 갈대아人(인)의 軍隊(군대)가 시드기야 王(왕)을 쫓아가서 여리고 平地(평지)에서 미치매 王(왕)의 모든 軍隊(군대)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
9. 그들이 王(왕)을 잡아가지고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 王(왕)에게로 끌고 가매 그를 審問(심문)하니라
10. 바벨론 王(왕)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目前(목전)에서 죽이고 또 ^ㅌ립나에서 유다의 모든 方伯(방백)을 죽이며

ㅌ
렘52:26,27

11. ^ㅍ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結縛(결박)하여 바벨론으로 끌어다가 그 죽는 날까지 獄(옥)에 두었더라
12. 바벨론 王(왕) 느부갓네살의 ^ㅎ十九年(십구년) ^ㅏ五月(오월) ^ㅑ十日(십일)에 바벨론 王(왕)의 ^ㅓ御前(어전) ^ㅕ侍衛隊(시위대) 長官(장관)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
13. 여호와의 殿(전)과 王宮(왕궁)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貴人(귀인)의 집까지 불살랐으며
14. 侍衛隊(시위대) 長官(장관)을 좇는 갈대아人(인)의 온 軍隊(군대)가 예루살렘 四面(사면) 城壁(성벽)을 헐었으며
15. 侍衛隊(시위대) 長官(장관) 느부사라단이 百姓(백성) 中(중) 貧寒(빈한)한 者(자)와 城中(성중)에 남아 있는 百姓(백성)과 바벨론 王(왕)에게 ^ㅗ降服(항복)한 者(자)와 무리의 남은 者(자)를 사로 잡아 옮겨가고

ㅎ
렘52:29
ㅏ
렘1:3
ㅑ
왕하25:8
ㅓ
렘40:10
ㅕ
창37:36

16. 貧賤(빈천)한 國民(국민)을 남겨두어 葡萄園(포도원)을 다스리는 者(자)와 農夫(농부)가 되게 하였더라
17. 갈대아人(인)이 또 ^ㅛ여호와의 殿(전)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殿(전)의 ^ㅜ놋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^ㅠ바벨론으로 가져갔고
18. 또 ^으가마들과 부삽들과 불집게들과 周鉢(주발)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
19. 侍衛隊(시위대) 長官(장관)이 또 ^이盞(잔)들과 火爐(화로)들과 周鉢(주발)들과 솥들과 ^ㅐ촛대들과 ^ㄱ숟가락들과 바리들 곧 金物(금물)의 金(금)과 銀物(은물)의 銀(은)을 가져갔는데
20. 솔로몬 王(왕)이 여호와의 殿(전)을 爲(위)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그 받침 아래 있는 열 두 놋^ㄴ소 곧 이 모든 器具(기구)의 놋 重數(중수)를 헤아릴 수 없었더라

ㅛ
렘27:19
대하4:12~15
ㅜ
대하4:2
대하4:10
ㅠ
렘27:22

으
왕하25:14

이
왕상7:50
왕하25:15
ㅐ
왕상7:49
ㄱ
출25:29
출37:16

ㄴ
왕상7:25
왕상7:44

21. 그 기둥은 한 기둥의 高(고)가 十八(십팔) 규빗이요, ^ㄷ그 周圍(주위)는 十二(십이) 규빗이며 그 속이 비었고 그 두께는 四指(사지)놓이며
22. 기둥 위에 놋머리가 있어 그 高(고)가 ^ㄹ다섯 규빗이요, 머리 四面(사면)으로 돌아가며 꾸민 그물과 石榴(석류)가 다 놋이며 또 다른 기둥에도 이런 모든 것과 石榴(석류)가 있었으며
23. 그 四面(사면)에 있는 石榴(석류)는 九十(구십) 六(륙)이요 그 기둥에 둘린 그물 위에 있는 石榴(석류)는 都合(도합)이 一百(일백)이었더라
24. 侍衛隊(시위대) 長官(장관)이 大祭司長(대제사장) ^ㅁ스라야와 副祭司長(부제사장) ^ㅂ스바냐와 殿(전) 門(문)지기 세 사람을 잡고
25. 또 城中(성중)에서 사람을 잡았으니 곧 軍士(군사)를 거느린 長官(장관) 하나와 또 城中(성중)에서 만난바 ^ㅅ王(왕)의 侍從(시종) 七人(칠인)과 國民(국민)을 招募(초모)하는 軍隊(군대) 長官(장관)의 書記官(서기관) 하나와 城中(성중)에서 만난바 國民(국민) 六十名(육십명)이라

ㄹ
왕상7:16
왕하25:17

ㅁ
대상6:14,15
ㅂ
렘29:25

26. 侍衛隊(시위대) 長官(장관)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잡아가지고 ^ㅇ립나 바벨론 王(왕)에게 나아가매
27. 바벨론 王(왕)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 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本土(본토)에서 떠났더라
28.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옮긴 百姓(백성)이 이러하니라 ^ㅈ第(제) 七年(칠년)에 유다人(인)이 三千(삼천) 二十三(이십삼)이요
29. 느부갓네살의 ^ㅊ十八年(십팔년)에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아 옮긴 者(자)가 八百(팔백) 三十二人(삼십이인)이요
30. 느부갓네살의 二十三年(이십삼년)에 侍衛隊(시위대) 長官(장관)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옮긴 유다人(인)이 七百(칠백) 四十(사십) 五人(오인)이니 그 總數(총수)가 四千(사천) 六百人(육백인)이었더라

ㅈ
왕하24:12
왕하24:14

31. ^ㅋ유다 王(왕)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지 三十七年(삼십칠년) 곧 바벨론 王(왕) 에윌므로닥의 卽位(즉위) 元年(원년) 十二月(십이월) 二十(이십) 五日(오일)에 그가 유다 王(왕) ^ㅌ여호야긴을 獄(옥)에서 내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
32. 그에게 善(선)히 말하고 그의 位(위)를 그와 함께 ^ㅍ바벨론에 있는 王(왕)들의 位(위)보다 높이고
33. 그 罪囚(죄수)의 衣服(의복)을 바꾸게 하고 그 ^ㅎ一平生(일평생)에 恒常(항상) 王(왕)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
34. 그의 쓸 것은 날마다 바벨론 王(왕)에게서 받는 定數(정수)가 있어서 죽는 날까지 곧 終身(종신)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

ㅋ
렘52:31~34
왕하25:27~30
ㅌ
렘37:1
렘22:24~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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